KAIS회계학원에 대해/KAIS회계학원은요

KAIS한국회계학원 - 캘리포니아주립대학 샌버나디노 업무 협약 체결

Special_K 2024. 5. 19. 08:10

 

학원에서 일하기 전에는 대기업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 사정도 알 수 있고 부서마다 그리고 팀마다 관계도 읽을 수 있는 눈이 생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신기했던 것은 회사관련 소식을 "신문기사"를 통해 알게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가령 부서 하나가 다른 회사에 매각이 된다는 소식도 "신문"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부서 사람이라면 회사 주요 소식을 미리 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소식이 느린 사람이라면 소식을 아는데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 "aicpa시험"이라고 치면 아래 뉴스 기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매일경제에 나온 내용입니다. 한국회계학원과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간 MOU를 체결했다는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은 뉴스기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수월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링크를 따로 걸어 놓았습니다.

한국회계학원(KAIS), 미국공인회계사의 미국 취업 준비 원스탑 루트 구축 - 매일경제 (mk.co.kr)

 

한국회계학원(KAIS), 미국공인회계사의 미국 취업 준비 원스탑 루트 구축 - 매일경제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공인회계사(AICPA) 시험 준비 전문회계학원인 한국회계학원(KAIS)은 미국공인회계사 시험 준비와 회계학 석사과정 운영에 대한 협업을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샌

www.mk.co.kr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1)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버나디노가 KAIS한국회계학원 학생 중 USCPA시험 부분합격 또는 최종 합격한 사람에게 입학 및 졸업시 학점 혜택을 주겠다는 내용 2)미국내 취업활동에 도움을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면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한번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학원에 직접 문의해서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뉴스가 나오기 전에 대략적인 소식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학생들 미래에 관련되어 있는 사항이다보니 저도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국내 상황도 궁금해서 아는 지인을 통해 미국 내 회계사 Job market상황에 대해서도 확인해보고 겸사 겸사 미국내 현재 상황도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미국에 거주할 계획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직업을 찾고자 한다면 본인이 거주할 State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캘리포니아에 살 계획이라면 캘리포니아에 있는 곳에 학교를 선정하거나 거주하는 방향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State는 행정상 하나의 나라라고 보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캘리포니아를 한국에 비유하자면 옆에 있는 네버다 주는 일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두번째,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생활 반경을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취업하고 생활을 해야하는데 처음에는 Job search가 중요합니다. 인터뷰도 자주 다녀야하고 기동성이 높으면 좋습니다. 학교 이름은 좋은데 시골에 위치한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름 자체만 보면 참 좋은 학교지만 외국인으로 직장을 찾으려고 할 때는 곤혹스러운 경우가 생깁니다. 차를 몰고 왔다가 갔다하는 것도 일이고 다른 State에 있는 직장을 알아보려고 한다면 상당한 에너지가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도시에 가깝거나 도시 근방에 있는 학교 또는 거주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동차가 필요합니다.

 

아예 대도시에서 생활한다면 자동차가 필요하지 않지만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지 않은 도시에서 생활하거나 메트로폴리탄이 아니라면 자동차는 필수품입니다. 한국에만 거주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는데 미국에 며칠만 생활해봐도 자동차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 사회든 장단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갖춰진 파라다이스는 세상에 없습니다. 미국에도 명암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치안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공중도덕을 지키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으며 한국인 기준에서 상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무시하고 생활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난민들을 많이 받아주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도 있다보니 과거 미국과 현재 미국은 좀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히 90년대 미국이 최고 전성기였지 않는가 싶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에 여전히 기회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있고 인구는 증가되고 산업은 여전히 발전합니다.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거나 미국 취업을 염두하고 있다면 여러 기회를 탐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한번 살펴보고 설득력이 있는지 점검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옆에서 지켜보면서 느끼는 것은 학원에서 생각을 많이 하고 계획을 하고 실행을 한다는 점입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이 부분을 잘 알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실제 옆에서 보고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다면적 평가를 통해 결정합니다. 그래서 AICPA시험 또는 USCPA시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다보면 어느 정도 답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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