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회계학원에 대해/KAIS회계학원은요

AICPA시 회계 기초 + 회계 심화 트랙

Special_K 2025. 2. 4. 08:10

 

2025년 1월 6일부터 IP반이 시작되었습니다. 6개월정도 소요되는 새로운 여행에 참여하기로 한 인원들이 있습니다. IP A반, IP B반으로 운영되고 꽤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차근차근 따라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카이스회계학원 IP반"이라고 검색한다면 이 블로그가 뜰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경로든 학원 홈페이지를 볼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학원 홈페이지를 보면 "회계 기초반"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P반 학생들에게만 개설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열어두고 싶지만 학원 정책상 IP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IP반 수업 스케줄과 맞춰 운영되기 때문에 이렇게 운영되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1. 혼자 열심히 고민해보면서 1달은 버티기

IP반을 할 때 일단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운동을 하든 첫날부터 "난 이 운동이랑 맞아"라고 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특별히 하루에 운동만 6시간을 한다면 당연히 몸이 벅찰 수 밖에 없습니다. 공부는 머리를 쓰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쓰지 않은 감각을 사용해야한다면 당연히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회계"라는 개념을 숙지하고 익숙해지는데 당연히 시간이 걸립니다. 일단 버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버틴다고 그냥 버티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해봐야합니다. 공부를 할지 말지 고민하라는 것이 아니라 배운 내용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 배울 때 "Journal Entry(분개)"를 배우게 됩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분개도 쉽다고 느낄 수 있지만 그 원리를 익히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제 기준으로 그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계정과목"은 암기해야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선생님마다 다릅니다. 어떤 선생님은 "계정과목 암기"를 별로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계정과목 암기"를 강조합니다. 혹시 "계정과목 암기"를 강조하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이 포스팅 저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무언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때까지 버텨야 합니다.

 

2.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은 있다 - 회계가 어렵다면 기초반을 기다리기

IP반을 시작하고 1달뒤에 기초반이 열립니다. 일단 한달간 본인 스스로 열심히 공부한 다음에 그 뒤를 기다리면 됩니다.

 

IP반을 시작하면서 바로 기초반을 운영할 수도 있었습니다. 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한다고 판단하였고 1달간 시간을 준 후에도 여전히 공부가 어려우면 그 때 기초반을 통해 학습을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기초반을 시작하면 본인이 고민했던 것을 상당히 쉽게 이해시켜주는 선생님이 등장할 것입니다. 비전공자의 눈으로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문제 풀이를 할 예정입니다. 주관식 문제를 풀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연습합니다. 당연히 숙제도 주고 숙제를 해결하면서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을 밟습니다.

 

2024년 회계 기초반을 운영했을 당시 회계를 정말 잘 못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계정과목 암기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첫시간을 마치고 "계정 과목 암기가 정말 중요하구나"스스로 깨닫고 외웠습니다. 그 후 회계에 대해 차근차근 배우면서 회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본인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학원에서 도와주는 사람은 항상 있기 때문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IP반을 하거나 회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이 등장한다면 학원 원장님, 학원 선생님들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학원 상담 문의는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http://www.kais.co.kr/smis/default.do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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