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회계학원에 대해/KAIS회계학원은요

학생들은 어떤 방식으로 AICPA학원에 등록을 하게 되었을까? - KAIS회계학원 기준

Special_K 2024. 4. 13. 08:10

 

일단 USCPA시험을 공부하기로 결정을 했다면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합니다. 한국은 미국에 비해 학원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강의 프로그램이나 수업을 이끌어 나가는 방식 등 여러모로 한국이 뛰어납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있더라도 온라인으로 한국 토플학원 강의를 듣고 미국에서 토플 시험을 치르기도 합니다. 한국 학원이 좋다는 것은 한국 사람이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미국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기로 결정했다면 학원을 알아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학원에 등록하게 되는지 KAIS회계학원 기준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1. 지인 소개 (내 동생이 언니, 오빠, 형, 누나가 합격해서 왔다.)

학원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런 말을 굉장히 많이 듣습니다.

 

"저희 누나 아세요? 2년 전에 여기서 공부해서 합격했어요. 그래서 저도 왔어요."

"선생님! 제 동생 이번에 등록해요. 보면 저 기억날거예요."

"아빠가 이 곳에서 공부해서 합격했는데요. 아빠가 해보라고 해서 왔어요."

"직장 상사분께서 여기 다니라고 추천해서 왔습니다."

 

실제 등록하는 학생들과 대화를 해보면 이 경우가 많습니다. 일종의 재구매율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가족에게 학원을 추천하는 것은 쉬울 수도 있지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검증되지 않으면 사실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격증 시험이고 자격증 시험 합격 후에 어느 정도 혜택이 있거나 이득이 생기는 것이 있어야 다른 가족에게도 추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인 소개로 오는 것에 대해 굉장히 뿌듯한 마음도 들고 더 잘해줘야겠다는 결심을 다시 잡게 됩니다. 특별히 본인 주위에 합격한 사람이 IP반을 통해 합격을 했다면 IP반에서 새로운 친구를 볼 가능성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런 면에서 카이스학원프로그램이 인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인터넷 검색 (네이버, 구글을 검색해보고 왔어요.)

인터넷을 검색해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는 경우 다양한 학원에 연락을 해보고 등록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에 조금만 검색해도 여러학원이 뜨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또는 구글 스폰서 링크만 보고 학원에 연락와서 상담받고 수업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검색을 깊게해보고 싶어서 학원 웹사이트를 꼼꼼이 살펴보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원 웹사이트를 꼼꼼이 보고 온 학생은 "합격수기"를 살펴보고 오기 때문에 대략적인 정보는 알고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학원에 방문하는 경우 바로 등록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학원 2,3군데를 더 돌아보고 상담을 더 받아보고 학원을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학원 결정에 있어서 여러 고려 요인이 있습니다. 1)상담 원장님의 상담 스타일, 2)회사,집과 학원간 거리, 3)교통 용이성, 4)비용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경우 인터넷 검색만으로 등록은 하지 않고 "상담"이라는 과정을 통해 등록하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으로 정보를 얻는 시대라고 하지만 학원 결정을 할 때는 오프라인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습니다.

 

3. 학교 홍보물 (인천 글로벌 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 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가 송도에 있습니다. 학교에 USCPA에 대한 홍보가 있는데 이것을 보고 연락을 오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미국회계사시험을 준비하고 통과합니다. 학생들 중에 시험 합격 후 재무, 회계 쪽 대학원으로 학업을 계속 이어나가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본인이 영어 구사에 익숙하다면 USCPA시험을 통과하고 좀 더 영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업체와 딜을 할 때 영미권 문화를 이해하는 친구라면 훨씬 더 유연한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경로로 오게 되었는지 물어봅니다. 대부분 1,2,3번에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학업을 완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가 시험 합격을 하는 것을 보고 마냥 시험을 낙관적으로 보지 말고 열심히 공부량을 채우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수많은 합격 수기에서 볼 수 있듯 끝까지 노력하는 것은 필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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