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일하는 지인 중에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진정한 교사는 단명한다." "진정한 교사는 결국 학교를 떠난다." 학교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학생들 지도 중에 학생이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를 두고 학교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아동학대신고로 교사를 괴롭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도둑질한 학생이 나와도 못 본척하고 욕을 하는 학생이 있어도 못들은척 한다고 합니다. 학생에게 잘잘못을 따지는 순간 피곤해지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출처 Microsoft Designer 저는 학원에서는 학원 선생님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저를 부르는 학생들 호칭을 통해 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지금까지 미리 학원에 와서 질문 받고 답변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