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PA 공부에 대해 108

[AICPA시험] Statement of Cash Flow 현금흐름표 이해해보기

KAIS카이스한국회계학원에서 현금흐름표는 고급회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Advanced Accounting을 배우는 시간에 현금흐름표 작성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쉽게 풀 수 있는 부분이 현금흐름표이고 한없이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게 보이는 것이 현금흐름표라고 생각합니다. 1.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다. B/S의 Cash숫자현금흐름표 Statement of Cash Flow(SCF)는 결론이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B/S의 Cash숫자와 SCF의 숫자가 서로 일치해야 합니다. 두 숫자가 맞지 않으면 계산 과정에 결과가 잘 못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결론을 이해하고 있다면 우리가 SCF를 접근할 때, 상당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모든 조정은 B/S Ca..

FAR과목 Good Will 이해해보기 - AICPA시험

AICPA시험에서 Intangible property 무형자산을 배우다보면 Good will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연결재무제표에서 Good will을 한번 더 보게 됩니다. 처음 Good will을 보면 "아 이렇구나"라고 넘어 갈 수 있는데 연결재무에서 한번 더 보게되면 다른 모습의 Good will을 보게 됩니다. 아래 내용은 수업시간에 다뤘던 Good will 내용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포스팅 작성자가 저작권을 갖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1. Good WillGood will은 영업권으로 해석된다. 원래 Net assets의 가치보다 더 많이 지불하여 Assets을 취득한 경우, 그 차이를 Good will로 인식한다. Fair Value of Net Assets+Goo..

[AICPA시험] FAR파트 중 유형자산 Impairment

Accounting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 입장에서 혼란스러운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거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Journal entry 즉 분개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물건을 사거나 팔았다면 당연히 물건 수량에 변동이 있어서 Journal entry를 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거래가 없었더라도 연말이 되었을 때도 Journal entry를 합니다. 이 점 때문에 처음에 회계를 배우는 사람들이 어려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애초부터 "Journal entry는 1년에 2번 한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거래가 발생할 때 1번, 연말에 1번" 이렇게 기억하도록 합니다. 연말에 Journal entry를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로 귀결할 수 있는 것은 현재 들고 있는 자산의 가치가 연말..

[AICPA시험] Bond payable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 작업

Bond payable이 등장하면 여러가지 단어도 등장하고 평소에 생각하지 않은 방식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바로 Present value에 대한 부분입니다. Present value는 미래 현금 흐름을 현재 가치로 재평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생각하면 단순합니다. 지금 당장 $1,000받는 것과 10년후 $1,000받는 것을 선택하라면 대부분의 사람은 $1,000를 지금 당장 받고자 합니다. 아주 가끔 다수가 주장하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10년후 $1,000를 받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AICPA학원에서 배우는 Accounting은 일반적인 사람, 특별히 수익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을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특이한 상황은 고려하지 않..

[AICPA시험/USCPA시험] Capital Expenditure 자본적 지출 vs. Revenue Expenditure 수익적 지출

미국회계사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Accounting을 배우다보면 외워야하는 것이 많습니다. 일정한 큰 원칙을 깨닫게 되면 외우는 부분이 줄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Accounting회계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이해를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은 내용도 암기하고 나면 나중에 이해가 되는 측면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Accounting내용 중 Captial expenditure 자본적 지출과 Revenue expenditure 수익적 지출에 대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PPE구입 이후에 추가로 돈을 쓸 수 있습니다. 그 돈을 쓴 효과에 따라 크게 Capital Expenditure과 Revenue Expenditure로 나뉩니다. PPE의..

AICPA시험 Lease 이슈들 - FAR, BAR 관점

학원에서 일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여러 질문을 합니다. 선택과목을 어떤 것으로 정해야하는지 질문을 요즘 제일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BAR, TCP 입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BAR은 FAR과 맞닿아 있다보니 두 과목을 같이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Lease를 중심으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학생들이 Lease를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이유학생들은 Lease를 이해하기 어려워 합니다. 물건을 Lease를 해주는 Lessor입장, Lease를 받는 Lessee입장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Lessor로 살아본적이 별로 없다보니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Lease를 하고 Payment금액을 결정하는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Lessee입장에서 살았더라도 상대..

일단 하기로 했으면 끝을 봐야지 - USCPA시험

최근 인터넷에서 시험, 유학, 이민 관련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거주하는 분들의 글을 보니 옛날 생각도 떠올랐습니다. 학원에 등록한 학생들 중에는 미국 현지 취업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국제학교, 미국 대학교 등 미국에 직접적 간접적 경험을 한 사람들이거나 미국에 대한 동경심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 AICPA시험, USCPA시험은 자동차운전면허증처럼 3개월만에 바로 결과가 나오는 시험은 아닙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의 능력, 공부 시간 확보 등에 따라 수험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 질 수도 있습니다.  제가 본 학생 중에 가장 빨리 합격한 친구는 10개월 정도였고 IP반 기수 중에서 이런 친구들은 반드시 나옵니다. 그런데 이런 학생은 절대 다수는 아닙니다. 다수는..

AICPA학원에 직접 찾아가면서 상담을 받아보며 확인할 수 있는 것들

업계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영어 유치원 시장 특징이 있고 수능시장 그리고 N수 시장 특징들이 있습니다. 각 시장마다 특징은 그냥 생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이유들이 합쳐져서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ICPA학원은 다른 시장과 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학원에 직접 상담을 받는 빈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학원 경영 입장에서는 고객들의 요구가 더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전화 몇번으로 학원 등록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과 에너지를 쏟아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만큼 신중한 결정을 요구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한번 모든 학원을 돌아다니면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보았자 규모가 있는 학원은 몇개 되지도 않습니다. 1. 학원 규모..

공부량을 상당히 줄이고 USCPA시험 합격을 하고 싶다면? TCP선택

USCPA시험에서 선택과목이 생긴 이후 학생들의 질문과 걱정을 종종 듣게 됩니다. 일반적인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당연히 BAR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BAR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회사에서 근무할 때 자주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원가회계, 관리회계, 재무관리는 일반 회사 업무에서 매번 꼬리표처럼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일을 하면서도 익힐 수 있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BAR을 선택할 때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습니다.https://www.aicpa-cima.com/resources/article/learn-more-about-cpa-exam-scoring-and-pass-ratesAICPA-CIMA에서 발표한 공식자료를 통해 각 과목별 합격률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BAR합격률..

AICPA시험관련 Accounting 알아두면 좋을 점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배우나

회계를 시작하면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컨셉을 익히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Journal Entry 분개하는 방법도 처음부터 익혀야 합니다. 처음부터 막히는 것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지만 개인적으로 분개를 하려면 계정과목의 위치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Balance Sheet(B/S), Incom Statement(I/S)에 있는 계정과목을 외우는데 부담감이 생깁니다. 어떤 사람은 "거부감"이 든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저는 계정과목은 알파벳과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기 위해 알파벳을 처음 익히듯 회계를 배우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적어도 계정과목이 어디에 있는지는 기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계정과목을 접할 때 어떤 순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