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PA 공부에 대해/과목별 Issue points

AICPA시험 Lease 이슈들 - FAR, BAR 관점

Special_K 2025. 4. 27. 08:10

 

학원에서 일을 하다보면 학생들이 여러 질문을 합니다. 선택과목을 어떤 것으로 정해야하는지 질문을 요즘 제일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BAR, TCP 입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BAR은 FAR과 맞닿아 있다보니 두 과목을 같이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Lease를 중심으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학생들이 Lease를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이유

학생들은 Lease를 이해하기 어려워 합니다. 물건을 Lease를 해주는 Lessor입장, Lease를 받는 Lessee입장이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Lessor로 살아본적이 별로 없다보니 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Lease를 하고 Payment금액을 결정하는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Lessee입장에서 살았더라도 상대방이 납부하라는 돈만 내면 되었지 굳이 금액이 결정된 방법을 고민하지 않습니다. 고민하더라도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고 맙니다. 본인이 경험한 적이 별로 없다보니 Lease를 이해하는 것을 학생들이 버거워 합니다.

 

더구나 Lease의 종류도 여러가지입니다. Lessee입장에서 Finance lease, operating lease, short term lease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험에 주로 나오는 것은 Finance lease와 Operating lease입니다. 이렇게 종류가 여러가지 있다보니 헷갈릴 수 밖에 없습니다.

Microsoft Designer

2. Finance lease와 Operating lease의 차이점

사실 개념은 매우 간단합니다. Finance lease는 Lessee물건으로 볼 만큼 상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반면 Operating lease는 물건을 빌려쓴 것으로 볼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Finance lease로 볼만한 대표적인 이유 5가지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개를 보면 사실 거의 똑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다 똑같고 Amortization expense처리가 다릅니다. 당연히 Amortization expense처리가 달라지므로 ROUA처리도 달라집니다. 이 부분만 이해하고 있다면 나머지는 다 해결이 됩니다.

 

3. FAR와 BAR

FAR은 Lessee입장에서 다루고 BAR은 Lessee와 함께 Lessor입장에서 다룹니다. 결국 Lease의 모든 쪽을 공부해야하는 것은 BAR입니다. 한쪽만 이해하는 것은 FAR입니다. 역시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Lessor의 생각방식, 분개방식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 Designer

 

 

학원에 오면 여러 공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FAR기초반을 통해 정규 수업시간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눈을 가진 사람이 직관적으로 설명을 하기 때문입니다.

 

학원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www.kais.co.kr/smis/defaul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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