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회계사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Accounting을 배우다보면 외워야하는 것이 많습니다. 일정한 큰 원칙을 깨닫게 되면 외우는 부분이 줄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Accounting회계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이해를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 이해가 되지 않은 내용도 암기하고 나면 나중에 이해가 되는 측면이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Accounting내용 중 Captial expenditure 자본적 지출과 Revenue expenditure 수익적 지출에 대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PE구입 이후에 추가로 돈을 쓸 수 있습니다. 그 돈을 쓴 효과에 따라 크게 Capital Expenditure과 Revenue Expenditure로 나뉩니다. PPE의 Productivity가 향상되는 경우 또는 Quality가 향상되는 경우, Capital Expenditure로 처리합니다. 대신 PPE의 Acquisition cost를 늘리는 방향으로 처리합니다.
Debit Record Credit Record
Equipment 10,000 Cash 10,000
만약 Useful life가 증가하는 경우 Capital Expenditure로 처리합니다. 대신 Accumulated Depreciation을 감소시키는 처리를 합니다.
Debit Record Credit Record
Accumulated Depreciation 10,000 Cash 10,000
위의 PPE의 Acquisition cost를 늘리는 방법이나 Accumulated Depreciation을 줄이는 것이나 PPE의 Carrying value가 증가된다는 결론은 바뀌지 않습니다. Carrying value를 늘리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반면, 정기검진, 점검, 수리 비용으로 지출을 하는 경우 Revue Expenditure로 처리합니다. 단순히 비용처리만 발생합니다. Income Statement항목에서 비용처리를 합니다.
Debit Record Credit Record
Maintenance expense 10,000 Cash 10,000
위와 같이 단순한 비용처리를 한다고 결정하면 됩니다.
우리가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 특정한 지출이 기계 또는 건물의 가치를 높이는데 사용되었고 실제 높아졌다면 비용이 아니라 자산으로 인식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반면, 어떤 지출이 일시적인 효과만을 추구했고 그 결과 일시적 효과만 있다면 당연히 비용처리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외우는 것도 중요하고 문제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식이라는 틀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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