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회계학원에 대해/KAIS회계학원은요

AICPA학원을 선정하기까지 단계들 -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보자

Special_K 2024. 3. 1. 08:10

AICPA시험을 치르기로 결정하였다면 당연히 학원을 살펴볼 수 밖에 없습니다. 독학으로도 시험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독학은 많이 힘이 듭니다. 본인의 통제력이 높은 사람이라면 독학으로 뚫을 수도 있지만 시험이라는 것이 통제력만으로도 해결볼 수는 없습니다. 지식의 총량을 쌓을 때 효율적인 방법이 있고 비효율적인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효울적 방법 중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1. 영어가 편한가 아니면 한국어가 편한가 - 영어가 편하다면?

이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학생들과 생활하다보면 영어가 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미권 국가에서 중학교부터 대학교 졸업까지 쭉 생활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만약 한인 커뮤니티를 의도적으로 피하고 현지인들과 생활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학생이라면 한국어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영어로 된 수업을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유학을 해보고 공부를 쭉 했었지만 영어로 배운 것은 영어로 설명하기 수월합니다. 반면 한국어로 배운 것은 한국어로 설명하기 수월합니다. 학습능력이 좋은 학생이라면 어떤 언어로 배우든 상관없이 바로 바로 그 지식을 Pick up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학습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학생이라면 언어가 주는 장벽이 꽤 크게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람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영어 수업이 한국어 수업이 낫다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언어에 따른 학습 능력에 큰 편차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본인의 언어에 맞춰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 U world (유월드)

U world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Roger CPA review, Wiley CPA review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Becker 강사진도 일부 넘어가서 현재 CPA review시장에서 투자를 많이하고 있는 회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Wiley는 회사 합병으로 인해 결국 없어졌습니다. 그렇지만 U world 홈페이지를 보면 Wiley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고 강의, 문제집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느 CPA review와 비슷하게 자체 제작문제와 AICPA released questions을 풀 수 있습니다.

 

2) Becker (베커)

베커도 여전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인력 중 일부가 U world로 넘어가긴 했지만 여전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PA review program은 어디든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필요한 개념 설명을 영어로 들을 수 있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은 어느 CPA review course를 들어도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3) 그밖에 요즘 뜨는 회사들 (Ninja CPA review,  i75 CPA review)

 

 

요즘에 뜨는 회사를 정리하면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닌자 CPA 리뷰와 i75입니다. 닌자에서 제공한 문제가 실제 시험 적중률이 높아서 2023년도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i75는 유튜브에서 온라인 강의를 올려 놓았는데 이 부분이 학생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2023년도 BEC시험 중 IT과목 때문에 고생한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i75가 유튜브에 올려 놓은 IT과목 설명 덕분에 도움을 얻은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위 CPA review course는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가 편한 학생이라면 영어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때 맞춰 문제도 풀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공부한 내용을 문제 풀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부 CPA review course는 강의를 제공하지 않고 문제만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에게 맞는 코스가 어떤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영어가 편한가 아니면 한국어가 편한가 - 한국어가 편하다면?

어떤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 확실히 속도를 높힐 수 있습니다. 한국 학원 시스템은 굉장히 유명합니다. 수능시험뿐만 아니라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한국 학원 시스템의 주입식 교육은 효율성이 높습니다. 특별히 자격증 시험은 정해진 시험 범위가 있고 그 범위 안에서 답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정해진 양을 최대한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경우 미리 정리된 자료를 통해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모든 것을 다 알 필요가 없이 시험에 나오는 것, 시험에서 테스트하고자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면 합격에 요구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현업에서 일을 할 수 있는지 여부와 관련 없이 시험에 맞는 방향으로 공부하면 실제 시험에서 필요한 점수는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USCPA시험 준비학원들이 있습니다. 그 학원의 커리큘럼을 따라 공부한다면 시험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능력은 갖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적어도 시험에서 테스트하는 내용과 개념은 숙지 가능합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과 자주 나오지 않은 것을 구분해서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배분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 입장에서 여러 학원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구글에 "AICPA학원"이라고 검색해도 여러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각 학원에 가서 직접 상담을 받아보면 본인에게 가장 맞는 루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 중에 "네이버"로 검색하여 온 친구들도 있고 "구글"로 검색하여 온 친구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소개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본인의 학업 스케줄을 한번 짜볼 수 있습니다. 실제 본인의 능력에 따라 최초로 시험을 칠 수 있는 시점이 언제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어느 학원에 가더라도 상담하는 방향과 방법은 비슷합니다. 다만 학생들 입장에서 다른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1)학원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2)강사들의 차이점, 3)개강하는 수업들, 4)집 또는 직장에서 거리 등 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에게 가장 끌리는 점을 잡아서 공부를 시작하면 됩니다.

 

3. 온라인으로 공부할 것인가, 오프라인으로 공부할 것인가

온라인으로 공부를 결정하는 경우와 오프라인으로 공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점 취득을 위해 오프라인 수업을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직장과 거리 때문에 현실적인 이유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이유를 제외한다면 학생들의 선택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생들 중에 온라인으로 공부하다가 오프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온라인으로 본인의 학습 진도를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업시간 집중력 향상을 위해 오프라인을 결정합니다. 확실히 강제력이 생기기 때문에 오프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 사림이 있습니다.

 

오프라인을 듣다가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학생도 있습니다. 대개 수험기간이 좀 더 늦춰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본인의 집중도에 따라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더라도 꾸준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학원을 찾아오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결국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을 잘 알면 본인에게 맞는 가장 좋은 대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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