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취업을 목표로 두고 있기 때문에 취업 시장에 관심을 쏟을 수 밖에 없습니다. KAIS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시험 합격 뿐만 아니라 취업에 대한 부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현재 Job market에 대한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미국에서 회계사 자리는 많이 남아 있는가?
구글에 "CPA shortage in US"라고 치면 흥미로운 기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찬찬히 살펴보면 미국 내에서 CPA에게 요구되는 과업은 많지만 그에 따른 보상체계가 따라오지 않아서 다른 직군의 인기가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더구나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퇴직을 하면서 그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Shortage 숫자는 차이가 있지만 Shortage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모두 동일한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CPA가 되기 위해 받아야하는 고등 교육 시간, 비용 그리고 업무량, 보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서 발생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USCIS에서도 관심이 있는가?
USCIS(미국이민성) 관심이 있는지 여부를 알고 싶다면 STEM List를 보면 됩니다. 미국에서 특별히 관심을 두고 있는 학문 분야는 STE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현상은 52번째부터 경영과 관련된 전공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있는 항목을 따오면 Management Science, Business Statistics, Actuarial Science, Management Sciences and Quantitative Methods, Other.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학교에서 위 항목을 통해 STEM인정을 USCIS로부터 받게되면 STEM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이민성에서도 회계사에 대한 부족을 인지하고 있고 일부 전공을 통해 STEM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진행할 수 있는 스텝은 어떻게 될까?
아무래도 학부생에게 주는 기회와 대학원에게 주는 기회는 다릅니다. 회사에서도 기대하는 역량이 다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일을 하기 위한 여러 기본 요건을 갖추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CPT, OPT기회를 얻는 것, STEM혜택을 누릴 수 있다면 대학원을 통한 방법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현재 KAIS학원에서 특정주립대학교과 업무 협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영대학원 과정을 밟는데 KAIS학원을 통해 미국회계사시험을 통과할 경우, GMAT과 같은 일부 입학 시험을 면제시켜주거나 토플 성적 기준치를 낮추는 등 학생들이 좀 더 미국대학원 진학을 수월할 수 있도록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USCPA/AICPA시험을 통과한 후, 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하다면 KAIS학원으로 직접 문의를 주시고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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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한국회계학원 웹사이트: http://www.kais.co.kr/smis/defaul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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