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미국회계사 시험 통과 이후를 고민하시는 대표님

안녕하세요. AICPA의 모든 것 Special K입니다.

 

제가 학원에서 대표님을 지켜보면서 들었던 생각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사업을 하면 당연히 수익을 생각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회사가 운영되기 위해서 반드시 수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돈에 관심이 없다고 하면서 사업을 하는 것 만큼 모순이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업가는 "수익만"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업가는 수익과 함께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대표님을 옆에서 보면서 느낀 것은 "진심으로 학생의 미래"를 생각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학원이라고 하면 학생들을 많이 모집해서 최대한 수익을 올리는 것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론 포장은 수강생들의 미래를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것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습니다. 느낌으로도 알 수 있고 정책을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대표님을 보면서 "정말 학생들을 생각하구나"라고 느낀 것은 1)시험 합격까지 과정에 대한 고민뿐만 아니라 2)시험 합격 이후 진로에 대한 부분까지도 고민하시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 중에는 시험 합격 이후 증서 발급에 관심있는 분이 있습니다. 대표님은 증서 발급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고민도 하시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활로를 찾아보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취업에 대해서 고민하는 학생을 위해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취업이 가능한지 여부를 열심히 알아보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을 가시적인 성과가 나와야지 "여기가 일을 하고 있구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시적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유튜브에서 아무리 좋은 컨텐츠를 생산한다고 해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기까지는 "가시적 성과"를 낼 수는 없습니다. 결국,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대표님께서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면 "굳이 이렇게까지 하실 필요는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그렇게까지 하시는 것"은 학생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시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의 직원도 아니지만 주변에서 회사를 지켜보는 사람으로서 대표님을 계속 응원하게 됩니다.

 

이 블로그는 "AICPA시험" 또는 "미국회계사시험" 또는 "USCPA시험"을 통해 검색됩니다. 당연히 학원을 알아보는 분들도 있고 실제 시험의 난이도라든지 시험일정을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 분들이 검색과정을 통해 대표님께서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아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그 분들이 알아야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대표님이 전면으로 나오시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표님의 생각과 정책은 다른 것을 통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ICPA학원을 선택하는 분들, AICPA시험을 준비하기로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 자료는 개인적인 의견이며 학원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위 자료를 통한 판단은 본인에게 달려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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