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경험이 쌓이면 보이는 눈도 넓어지게 됩니다. 사실 본인이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알고 있는 세계에 대해서만 알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책을 읽으면 작가의 경험을 대리 경험을 하는 것이고 주변 사람의 인생을 보면서 대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환경과 비슷한 사람을 살펴본다면 충분히 대리 경험을 할 기회는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생 시절 공무원의 인기가 높았고 공공기관 인기도 높았습니다. "신의 직장"이라고 쳐보면 우리가 익히 들을 수 있었던 공공기관 이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는 초등학교 교사가 인기였고 2000년대 전후 서울교대 입결은 서울대 중하위권 수준이었습니다. 지금 뉴스를 보면 과거 인기..